e영상 역사관

영암, 영월선의 개통식.
-희망의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약진 대한민국의 역량을 세계에 과시하는 힘찬 건설.
-남한 최대의 삼척지구 탄전을 위시해서 태백산맥 일대의 지하자원을 개발.
-동해안 지구를 중앙에 연결함으로써 이 지구의 산업, 경제, 인민의 발전을 촉진.
-이승만 대통령이 회필한 영암선 기념비가 환희에 넘치는 현지주민들이 응집한 가운데 제막.
-출발하는 열차, 군중들의 환호.
-이 교통부장관의 감격에 넘치는 식사.
-철로건설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공로자들, 군경들, 미국측 관계관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 수여.
-이 민의원 의장등 요인들의 축사.

함백탄전의 개발을 위한 연백선의 기공식 거행.
-무진장의 자원을 보유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던 동해안 지구의 개발 촉진.

출처 : 대한뉴스 제 7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