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대한 농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내한한 우방 자유중국의 여자 농구단 양우팀.
-내한 다음날인 30일부터 경기 시작.
-경기장인 장충단 육군체육관에는 창설 이래 최대의 관중이 모임.
-갈홍기 공보실장, 왕동원 중국대사 등의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입장식 거행.
-입장하는 선수들, 꽃다발 증정.
-갈홍기 공보실장과 왕동원 중국대사의 식사.
-중국대사 왕동원 대사와 갈홍기 공보실장이 선수단과 악수.
-양국선수 기념사진 촬영.
-7게임 중의 첫 게임인 이화여고와의 경기에서 열전하는 선수들.
-29 대 29 무승부로 게임을 마침.
-열광하는 시민들.
7월 2일, 양우팀은 경무대로 이승만 대통령 예방.
-이승만 대통령 내외분에게 기념품과 페넌트 전달.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교환.
-여자 농구단의 내한을 계기로 양국이 더 친밀히 지내길 바란다는 요지의 환영의 말씀.
-선수들과 즐거운 기분으로 기념사진 촬영.
7월 2일, 양우팀은 갈홍기 공보실장을 예방.
-갈홍기 공보실장에게 페넌트와 기념품을 전달.
-선수들과 담소, 기념사진 촬영.
7월 3일, 제3회전으로 숙명여고팀과 대전.
-수많은 시민들 관전.
-양우팀은 베스트 멤버로서 숙명여고와의 경기에서 역전을 거듭했으나, 36대 28로 숙명여고팀에게 패배.
출처 : 대한뉴스 제 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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