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울산 신고리 원전 건설현장에서 올해 두 번째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원자력발전 수출산업화 전략'을 보고 받고 향후 예상되는 세계 원전시장 수요에 대응해 원자력분야를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늘 이 대통령의 울산 방문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상수 한전 사장,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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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제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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