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정경.
-따사로운 봄의 입김은 얼었던 대지를 촉촉히 녹여주고, 봄의 안내자인 양 버들강아지가 살며시 고개를 듦.
-강물도 녹아 나루터에 나온 아가씨들 모습.
-도시의 거리에서 꽃을 파는 아낙네들 즐비.
-연못가에서 오랜만에 힘껏 기지개를 펴는 백조들.
-겨울 동안 잠잠했던 개구리가 두리번 거리면서 나온 모습.
-고양이도 마루에 나와 화사한 봄빛에 졸고 있는 모습.
출처 : 대한뉴스 제 4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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