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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농가부업을 장려

제작연도 1963-03-09

상영시간 01분 52초

출처 대한뉴스 제 407호

농가부업을 장려

농업협동조합에서는 농가의 부업을 널리 장려.
양봉 권장.
-꿀벌통을 손질하고 있는 모습.
죽세 수공업 작업.
-빗자루, 우산대, 낚시대 등을 만듬.
-만든 제품들은 부락 공동판매장으로 가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각 도시에서 팔림.
-그 수입은 이 고장의 살림을 크게 돕고 있음.
충북 청원군을 중심으로 인근 5개 부락의 이동조합에서 농가부업으로 인조진주를 만듦.
-우물가에서 인조진주를 씻는 부녀자들 모습.
-인조로 만든 인조진주알을 꿰어 수예품으로 만듦.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인기.
-연간 210만 여원 어치가 생산되며, 거의가 일본으로 수출.
제주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열대식물 재배의 가능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열대식물들을 실험적 재배.
-제주도 폭포 전경 모습.
-사탕수수, 파인애플 재배는 이미 성공단계의 이름.

출처 : 대한뉴스 제 4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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