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참석자 : 김대중 대통령, 최규하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전직 대통령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남북 정상회담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1시간 30분동안 진행된 오찬에서 최규하(崔圭夏) 전두환(全斗煥)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은 세차례의 축배를 통해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고 대통령 재임시 대북정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김대통령이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조언하기도 했다. 김대통령은 먼저 남북 정상회담 합의 배경을 설명한 뒤 “정상회담에서 이산가족 문제가 실질적으로 논의되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