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다목적댐 준공식
1965년섬진강 다목적댐 준공식. -섬진강댐 준공식이 전북 임실 현지에서 거행. -박정희 대통령의 축사, 테이프 커팅. -섬진강댐을 시찰하는 박정희 대통령과 내외인사들. -섬진강댐 전경 모습. -1961년 착공, 1965년에 준공됨. -높이 64m, 길이 335m,저수능력 4억 7천톤, 28,000KW 발전을 비롯 섬진강 하류 홍수조절과 관계수리개선 등으로 연간 118,430섬 식량 증산을 가져오게 됨. 문산지구 송변전시설 공사 준공식. -6.25동란으로 파괴되었던 문산 변전소가 완전 복구되어 준공식을 가짐. -한국전력 총공사비 9,400만원으로 완공. -송변전소 모습. 제3,제4비료공장 공사 모습. -울산 비료공장, 제3공장부지 조성 공사와 도로 공사 모습. -진해 제4비료공장부지 조성 공사 모습. 철도청,정선선과 경북선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중. -총공사의 50%가 완공. -지역사회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 -침목을 놓는 모습.
상세보기제8회 아시안 게임 폐막, 한국3위
1978년제8회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함. -태국의 수도인 방콕의 모습 -방콕에 도착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태국교포의 환영을 받음. -대회 개막식에 앞서 성화를 채화하는 모습, 태국의 왕의 채화함. -선수단 입장, 19종목중 17종목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육상에서는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수영에서는 3개의 동메달을 차지함. -사이클 경기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차지 -4,000m 레이스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함. -양궁, 여자단체에서 은메달,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 획득. -사격, 좋은 성적을 거둠. -펜싱,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차지 -역도에서는 은메달 1개와 금메달 1개(대회 신기록) 획득 -레슬링, 금메달 1개, 은메
상세보기박정희 대통령 호주방문, 각국 정상들을 만남
1967년호주 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 -고 홀트 호주 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 -환영인사와 인사를 나눔, 교민들과 유학생들의 환영을 받음. -호주는 우리나라 면적의 35배가 넘으며 인구는 1,200만명인 호주 -호주 국회의사당을 찾아 신임 수상과 하원 의장을 만나 조의를 표함. -총독을 예방하고 조의를 표하고 우의와 친선을 다짐. -장례식이 거행되는 맬버른에 도착, 대사관 직원들의 영접을 받음. -영결식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을 만남 -성바오로 성당에서 홀트 수상의 영결식이 거행됨. -애도 하는 수많은 사람들, 영결식장을 떠나는 모습
상세보기서울과 인천간의 고속도로 개통
1968년서울과 인천간,서울와 수원간의 고속도로 개통. -고속도로 개설은 경제개발의 혁신적인 민족번영의 거국적 사업. -항공에서 바라본 경인 고속도로. -경인 고속도로 개통 테이프를 자르는 박정희 대통령 내외. -개통된 경인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들. -고속도로 개통을 통하여 큰 발전과 연변도로의 새로운 개발 촉진. 경부 고속도로 중 서울에서 우선 개통된 수원간 고속도로 개통식. -테이프를 자르는 박정희 대통령 내외. -1970년 말에 서울 부산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4시간거리로 단축.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 -확 트인 고속도로의 모습.
상세보기제 10대 최규하 대통령 취임식
1979년1979년 12월21일, 제 10대 최규하 대통령 각하 취임식 -서울 중심가를 비롯한 전국에서 새 대통령의 취임을 경축 -70년대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역사의 80년대를 여는 새 정부의 막중한 임무를 훌륭히 완수해 나갈것을 다짐하기 위해 새대통령은 취임식장으로 향함. -오전11시, 최규하 대통령이 취임식장에 도착, 승리의 노래와 환영의 박수 보냄. -3부요인,주한외교사절, 국회의원 등 3천여명이 참석, 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 -개식 선언에 따라 온 세계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제 10대 최규하 대통령의 취임식이 개막함. -국기에 대한 경례, 국립교향약단의 연주, 바리톤 오현명의 독창과 국.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애국가 부름. -신현확 국민총리의 식사에 이어 최규하 대통령은 취임 선서함. -선서, "나는 국가를 보위하며 국민의 자유와 복리증진에 노력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것을 국민앞에 엄수히 선서 합니다" -최규하 대통령 취임사, "한반도의 주변정세는 여전히 복잡하고 유동적인 양상, 군사력 증강을 계속해 온 북한 공산집단은 특히 12.6사태 후에 우리의 국론을 분열시키며 모략과 선동을 군사적인 위협하고 있다"고 말함. -현 정부의 성격을 "난국타결을 위한 위기관리 정부"라고 지적 -"본인은 앞으로 국정의 기본목표을 국가 안전보장을 공고히 하고 사회안정과 공공의 안녕질서을 유지하며 국민생활의 안정, 경제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착실한 정치적 발전을 추진하여 지속적인 국가발전으로 이룩해 나가는데 두고자 합니다"라고 말함. -"앞으로의 헌법개정에 있어서는 우리 헌정사의 과오를 깊이 자성하고 쓰라린 값비싼 댓가를 치른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국가적인 경지에서 장래에 후회를 남기지 않을 지속성 있는 민주발전의 기틀이 되어야 한다"고 말함. -"헌법개정 문제에 대한 본인의 소견으로 첫째, 조국의 분단으로 남북한의 냉엄한 상황속에서 국가의 계속성을 수호하고 국가보위를 확고히 할수있는 헌법, 둘째, 정치권력의 남용과 부패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 할수있는 장치마련, 셋째, 극단적인 국난의 분열과 사회혼란을 초래할 헌법이어서는 안되며, 넷째, 사회정의와 형평에 의한 우리모두가 추구해야 할 가치나 우리 자유경제체제 자체에 도전하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되며 앞으로 당면한 난국의 수습과 헌법문제의 중요성 등 제반문제를 고려할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일년정도면 국민 대다수가 찬성할수 있는 내용이 담긴 헌법을 마련할수 있다며 이에 수반되는 필요한 제반조치를 착실하게 취해서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공명정대한 선거를 실시할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말함. -"우리가 가진 모든 지혜와 경험을 시국타개와 국정운영에 동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본인은 국민 각계각층의 광범위한 의견을 듣기위해 그들과의 대화를 폭넓게 하며 또 국정의 기본에 관한 자문을 받기위하여 정계, 원로, 중진, 인격과 덕망이 겸비된 분들로 구성되는 기구를 만들 용의가 있으며 우리민족은 장구한 역사를 통해 무수한 풍란과 역경을 이겨왔으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스스로의 생존과 문화전통을 수호해 왔으며 이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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