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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

03月

※ 선택한 월/연도의 사건을 안내해 드립니다.

0419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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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상 내방

1955년

피분 태국수상 내외의 내방. -4월 19일 저녁, 태국수상 피분 송그람 원수 부처가 김포공항에 도착. -공항에 나온 정부각료, 국회요인, 주한 외교사절, 불교승들의 영접과 환영식. -독실한 불교신자인 피분수상을 정중하게 맞이한 불교승들이 이슈가 됨. -국군의장대 사열. 피분수상은 국방부장관의 안내로 경무대 관저의 이승만 대통령을 예방. -이승만 대통령 내외와 피분수상 부처의 굳은 악수교환과 환담. -미 제8군 사령관 램니처 대장도 참석하여 사기가 풍만한 가운데 환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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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의 날

1961년

'4.19의 날'의 의의 및 기념식 열림. -3.15 부정선거, 12년간의 독재 정권의 반민주를 규탄하는 대학생들과 시민들의 의거. -독재 정부경찰의 무자비한 총격으로 인한 수많은 사상자 발생. -거리 수많은 학생들, 서로 어깨 동무하면서 시위, 여학생들은 각종 플랜카드를 들고 시위. -시민들, 동조하며 학생들을 응원하는 모습. -4월 26일 독재정부를 물리침, 민권의 승리, 민주대한의 새로운 역사를 씀. -4.19기념식(1주년 기념식),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각지에서 뜻깊은 행사 열림. -3부 요인과 주한 외교사절, 학생들 참석, 윤보선 대통령, 유가족 참석. -묵념, 4.19 희생자들의 명복을 빔. -학생 대표 유용태군의 식사. -독재정치의 총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위해 학우들은 조국의 영광과 겨레의 행복을 위해서 피를 흘렸다는 내용. -윤보선 대통령의 기념사, 생명을 걸고 조국을 구한 젊은 학도들의 의거를 찬양. -장면 국무총리의 기념사, 새로운 결의로서 4.19정신을 거울삼아 새나라 건설에 매진하자고 역설. -유가족들에게 선물증정.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대포나 공포탄을 쏘는 조포. -학생 대표 배시영군의 조사, 독재 정권 물러가라는 함성과 함께 백만학도가 봉기, 사악한 독재정권의 최후적인 발악을 무릅쓰고 곤봉이 쏟아지고 총탄이 빗발치는 대구, 부산, 마산에서 4.19가 일어남. -학생들 영정, 애도하는 유가족들, 윤보선 대통령과 3부요인 분향. -학우들의 유영을 들고 거리 행진. -거리에서는 시민들에게 민족의 혼을 살리자는 의미에서 가슴에 꽃을 달아줌. -'가슴마다 무궁화꽃 민족혼을 살리자'. -4.19민주정신이라 적힌 차들의 가두행진. -고려대학교에서의 4월 혁명 기념탑 제막식, 조각가 민복진씨에 의해 조각. -4.18일 서울에서 맨먼저 일어난 고려대생들의 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탑 세움. -서울대학교에서 4월 혁명 기념탑이 세워짐. -4.19의거에 참가했던 다른 학교들도 기념탑과 기념비 제막. -4.19 1주년 기념 음악회 , '시민위안의 밤' 열림. -덕수궁에서 국민 개창과 교향악의 밤. -전국 문화 단체 총연합회에서는 4.19 기념예술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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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대 정원 일반인에게 공개

1955년

경무대를 방문한 안익태씨. -4월 18일, 25년만에 조국땅을 밟은 세계적인 음악가 안익태씨의 연주회. -안익태씨는 이승만 대통령의 80회 탄신을 경축하기 위하여 귀국. -정부인사, 내외귀빈들의 참석. -안익태씨가 우리민족의 역사와 감격을 표현한 그의 작품 교향환상곡 연주를 지휘. -연주 후, 이승만 대통령은 안익태씨에게 문화상 수여. -이승만 대통령, 안익태씨에게 애국가를 작곡하고 국위선양을 한 공로 치하. 경무대 정원 일반인에게 공개. -4월 19일, 봄꽃이 만발한 경무대 정원이 공개됨. -학생, 일반시민, 일부러 상경한 농민들까지 수많은 시민들이 방문. -약 40분간에 걸쳐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경무대 정원을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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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순직경찰관 추도식

1955년

제7회 전국 순직경찰관 합동 추도식. -4월 20일, 경찰 박물관에서 제7회 전국 순직경찰관 합동 추도식이 거행. -800여명의 유가족들 및 함태영 부통령을 위시한 정부각료들과 내외요인들 참석. -김 치안국장이 순직경찰관들의 공적을 보고. -변영태 외무부장관은 이승만 대통령의 치사를 대독 -함태영 부통령 및 기타요인들의 추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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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찰국 주최, 가장행렬 대회

1956년

4월 20일, 서울시 경찰국 주최, 가장행렬 대회. -교통안전 캠페인 시가행진 모습. -가장행렬, 조랑말 탄 도령, 임금, 사각모 쓴 박사, 자전거 탄 교통관 등의 모습. -학생들은 교통안전에 관한 표어와 선전문을 마이크를 통하여 외침. -교통안전에 관한 인식을 새롭게 함. 시청 앞에서의 시상식. -서울특별시 부시장이 우수한 성적의 가장행렬단에 시상. -1등 서울교통고등학교, 2등 서울공업고등학교, 3등 서울사범고등학교에게 각각 상장과 상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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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