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경산 열차사고와 복구작업 -경부선 경산역 매호 1동 가천 건널목에서 서울행 특급 열차와 보통급행 열차 충돌사고 -55명 사망, 200여명 부상 -사고잔해, 부상자들의 병원 수송 -전두환 대통령 대구 사고 경위와 사후 수습대책 보고받고 부상자 위문(파티마 병원) -피해보상과 치료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대책마련 지시 -국민들 부상자들을 위해 헌혈, 국민들의 위로성금 -철도청의 복구작업 : 다음날 정상운행

국내 역사상 가장 빠른 재건호가 경부선에서 운행하게됨. -초특급 열차 재건호 5월 15일 경부선에 등장. -9개의 순수한 국산 객차로 연결된 재건호. -평균시속 76Km, 최고시속 100Km이며 서울과 부산 사이를 6시간 30분만에 달림. -열차안의 승객 모습.

5.16. -5월 16일, 부패와 무능으로 국민의 신망을 잃어버린 민주당 정권을 물리치고 보다 더 힘차고 복된 새나라를 위해서 국군들은 궐기함. -장도영 중장을 일당으로 한 군사 혁명 위원회는 입법, 행정, 사법등을 장악. -군대의 궐기에 대한 성명발표. -부패와 무능한 현정권과 기성정치인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맡길수 없음. -조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질적인 반공체계의 재정비와 우리사회의 부패·부악을 일소. -이 나라를 부흥시켜 공산주의와 대결할수 있는 실력을 배양, 5.16과업이 완수되면 양심적인 정치인들에게 언제든지 정권을 이양한다는 내용. -전국에 비상계엄령 선포, 민주당 정권을 인수할 것을 선언, 국회를 해산시킴. -기념식을 가진후의 사관생도, 국군장병들. -5.16을 지지하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서울 거리에서의 시가행진. -사관생도 시가행진시 발표내용. -우리들이 궐기한것은 특권층을 위한 것이 아니며 오늘의 5.16은 군대 단독의 의사가 아니라 4월 19일 피흘려 쟁취한 혁명의 연장임. -헐벗고 굶주리고 공산주의자의 위험이 날로 증가하는 현실, 국민의 진의를 망각한 무리들의 무기력한 행위의 시정요구 됨. -우리 민

경북 월성에서 수중에 있는 문무대왕의 능이 발견됨. -경주 근처의 괘릉을 문무왕릉이라고 믿고 있었음. -이 능은 문무왕의 8대 뒤의 왕인 신라 원선왕릉이라고 함. -경북 월성군 양북면 봉길리의 수중릉 발견. -육지로부터 200m 떨어진 동해 물속에 안치되어 있음이 학술조사단에 의해 밝혀짐. -바다속에서 우뚝 속은 바위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