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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

11月

※ 선택한 월/연도의 사건을 안내해 드립니다.

0418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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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승호 귀항

1964년

연평도 근해에서 납치 월북되었던 보승호가 귀환함. -지난 3월 20일 연평도 근해에서 납치, 월북 당했던 보승호가 부산항에 귀항. -11명의 선원을 잃은 제1 보승호, 제2 보승호는 침몰. -인천항, 침몰한 제2 보승호 선원 13명중 기적으로 살아남은 2명의 선원이 돌아옴. -북한에서 거주하기를 강요당한 선원들. -부두의 가족들. -배에서 내리는 선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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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예술원 일반회원 선거

1957년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전국 15개 도시에서 학술원과 예술원의 일반회원 선거 실시. -서울 특별시 투표소인 서울 청계초등학교 강당에서 문교부장관을 비롯한 일반회원 전원이 투표. -개표는 4월 23일 서울대학교 강당에서 실시. -11개 분과의원, 50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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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남 최덕신 공사 임명식

1956년

4월 18일, 최덕신 공사에게 임명장을 수여. -정부각료들 참석. -최덕신 공사는 이승만 대통령에게 중책을 완수하겠다는 굳은 선서. -월남과의 외교적 유대를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을 강조하는 이승만 대통령의 훈시. 월남으로 출국하는 최덕신 내외. -4월 19일 오후 2시, 최덕신 월남공사, 부인을 대동하고 월남으로 출국. -정부 각료들과 각계인사들의 참석. -환송 나온 갈홍기 공보실장과 악수, 담소. -어린이가 최덕신 공사에게 꽃다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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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상 내방

1955년

피분 태국수상 내외의 내방. -4월 19일 저녁, 태국수상 피분 송그람 원수 부처가 김포공항에 도착. -공항에 나온 정부각료, 국회요인, 주한 외교사절, 불교승들의 영접과 환영식. -독실한 불교신자인 피분수상을 정중하게 맞이한 불교승들이 이슈가 됨. -국군의장대 사열. 피분수상은 국방부장관의 안내로 경무대 관저의 이승만 대통령을 예방. -이승만 대통령 내외와 피분수상 부처의 굳은 악수교환과 환담. -미 제8군 사령관 램니처 대장도 참석하여 사기가 풍만한 가운데 환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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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의 날

1961년

'4.19의 날'의 의의 및 기념식 열림. -3.15 부정선거, 12년간의 독재 정권의 반민주를 규탄하는 대학생들과 시민들의 의거. -독재 정부경찰의 무자비한 총격으로 인한 수많은 사상자 발생. -거리 수많은 학생들, 서로 어깨 동무하면서 시위, 여학생들은 각종 플랜카드를 들고 시위. -시민들, 동조하며 학생들을 응원하는 모습. -4월 26일 독재정부를 물리침, 민권의 승리, 민주대한의 새로운 역사를 씀. -4.19기념식(1주년 기념식),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각지에서 뜻깊은 행사 열림. -3부 요인과 주한 외교사절, 학생들 참석, 윤보선 대통령, 유가족 참석. -묵념, 4.19 희생자들의 명복을 빔. -학생 대표 유용태군의 식사. -독재정치의 총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위해 학우들은 조국의 영광과 겨레의 행복을 위해서 피를 흘렸다는 내용. -윤보선 대통령의 기념사, 생명을 걸고 조국을 구한 젊은 학도들의 의거를 찬양. -장면 국무총리의 기념사, 새로운 결의로서 4.19정신을 거울삼아 새나라 건설에 매진하자고 역설. -유가족들에게 선물증정.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대포나 공포탄을 쏘는 조포. -학생 대표 배시영군의 조사, 독재 정권 물러가라는 함성과 함께 백만학도가 봉기, 사악한 독재정권의 최후적인 발악을 무릅쓰고 곤봉이 쏟아지고 총탄이 빗발치는 대구, 부산, 마산에서 4.19가 일어남. -학생들 영정, 애도하는 유가족들, 윤보선 대통령과 3부요인 분향. -학우들의 유영을 들고 거리 행진. -거리에서는 시민들에게 민족의 혼을 살리자는 의미에서 가슴에 꽃을 달아줌. -'가슴마다 무궁화꽃 민족혼을 살리자'. -4.19민주정신이라 적힌 차들의 가두행진. -고려대학교에서의 4월 혁명 기념탑 제막식, 조각가 민복진씨에 의해 조각. -4.18일 서울에서 맨먼저 일어난 고려대생들의 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탑 세움. -서울대학교에서 4월 혁명 기념탑이 세워짐. -4.19의거에 참가했던 다른 학교들도 기념탑과 기념비 제막. -4.19 1주년 기념 음악회 , '시민위안의 밤' 열림. -덕수궁에서 국민 개창과 교향악의 밤. -전국 문화 단체 총연합회에서는 4.19 기념예술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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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