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서거
1979년박정희 대통령 서거 전, 마지막 공식 일정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 참석(충남 당진 신평 운정리) -다목적 방조제 국내 최장 길이 10리, 8400만톤 저수량인 제일의 인공 담수호 -삽천지구 대단위 농업조합 개발사업 중 가장 큰 규모, 중추적 역할 담당할 담수호 완성 -당진, 아산, 예산, 홍성 등의 평야는 향후 산수해와 위험 모르는 전천후 농토로 전환 -주변농지 2만5천정보에 대한 관계용수의 원천으로서 식량증산과 농촌소득에 이바지, 일 4만톤의 공업용수와 생활용수 공급 -국토 종합개발 계획의 일환인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추진과 4대강 유역 다목적 개발사업 이행 -4대강 유역 다목적 개발사업으로 수해 극복, 매 해 농작물 풍작 거두어 수급자급 효과 -삽교천지구 종합개발사업 완공후 농촌의 한해, 수해 없는 근대적 과학영농, 토지 이용률 확대로 식량증산 및 농가소득 증대 -날로 탈바꿈하고 있는 농촌, 편익한 문화생활의 보금자리로 변모 기대 -박정희 대통령, 삽교천 제방공사 유공자 표창 -삽교천 준공 테이프 컷팅, 기념탑 제막식하는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서거(1979년 10월 26일 오후 7시 50분, 향년 62세) -비탄에 빠진 국민들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 특별담화 `국민들, 애국심과 단합으로 국가 비상시국 대처해 나갈것` 호소 -노재현 국방부장관, 합참 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의 공동결의문 발표 -`국군은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 중심으로 일치 단결해서 북괴의 도발을 즉각 분쇄토록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 -故박정희 대통령 국장, 11월 3일에 9일장으로 결정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 조의를 표하는 전문 전송 -청와대 빈소에서 대통령 영애 박근혜, 박정희 대통령 영정에 분향 -최규하 총리 분향, 김영삼 의원 분향, 공화당, 신민당 의원들 조문 -주한 외교사절 분향, 불교신자와 스님들 애도 -중앙청 광장에 마련된 분향소 -수많은 조객들 빈소에서 분향과 오열, 통곡
상세보기YMCA 50주년 기념
1954년YMCA 창립 50주년 기념식 거행 - 10월 26일 서울 YMCA광장에서 기독교 청년회 주최로 내외인사, 각국 선교사, 각 지방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 거행 - 미 제5공군 군악대 연주, 무학여고 합창단의 YMCA 노래 합창, 감사 기도 및 내빈인사 축사
상세보기새역사의 창조(헌법개정안 공고)
1972년헌법 개정안 공고 및 개정안 주요특징. -박정희 대통령 주재 비상 국무회의. -정부에서 마련한 전문 126조 부칙으로 된 헌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 -박정희 대통령 담화 발표, 김성진 청와대 대변인 발표(TV, 신문, 공고). -이번 헌법 개정안은 민주주의 제도를 알맞게 토착화, 올바른 헌정 생활의 규범임. -유신개혁은 국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것이며, 민족의 생존권을 지켜나가기 위한 과업이라고 설명. -과거의 집착보다는 내일을 위한 용기가 필요하며 전진하는 자에게만 승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함. -헌번개정안의 주요특징. -1>조국의 평화통일이라는 역사적 사명 완수를 지양. -2>민주주의의 한국적 토착화. -3>국력의 조직화, 능률의 극대화를
상세보기제8차 개헌안(제5공화국 헌법) 공포
1980년제 5공화국 헌법 공포식(세종문화회관) -전두환 대통령 내외 참석 -개헌 경과보고, 김용휴 총무처장관 법전문 낭독, 전두환 대통령 담화로 진행 -전두환 대통령, "새 역사 창조의 대열에 참여하려는 그 누구도 관용의 정신으로 포용해야 한다"고 말함. -"한 개인이나 한때의 편의를 위해 헌법을 자의적으로 고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헌법은 정직하고 슬기롭게 운용 되어야 한다"고 강조 새 헌법안 국민투표 실시 -각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이 모임. -전두환 대통령 내외 투표(궁정동농아학교), 남덕우 국민총리 투표, 윤보선 전 대통령 내외 투표(안국동) -95.5%의 높은 투표율을 보여줌. -투표가 끝난후, 전국 실황 중개방송으로 개표작업 시작함. -91.6%의 높은 찬성률 보임.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투표결과를 가결 공포하고 정부에 통보함. -전두환 대통령는 헌법 공포식에 앞서 청와대에서 새헌법 공포안에 서명함.
상세보기미륵불 보수제막 (파주)
1954년10월 28일 파주, 미륵불 제막식과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탑 건립 봉안식 거행 -식에 참석하기 위해 파주에 도착한 이승만 대통령, 스님이 대통령께 큰절을 하고 악수를 나눔 -두 미륵불상의 모습 -부통령, 민의원의장, 내무부장관, 문교부장관, 미 대사관 외 각계인사 다수 참석 -이승만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식, 어린이들에게 꽃다발을 받는 이승만 대통령과 함태영 부통령 -이승만 대통령의 훈시 (전국민은 조국의 완전통일을 성취할 때까지 확고한 신념으로 일치단결하여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라) -태극기를 흔들며 대통령을 환영하는 군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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