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대통령각하께 대하여 경례, 충성. 바로
특전용사들의 기합소리는 멀리 북녘으로 뻗혀나가 김일성의 간담을 서늘케 하며 북녘땅을 진동시킬 것이며 천명의 특전용사들이 하나같이 통일된 행동 민족의 힘을 가진 날카로운 섬광

힘차게 내뻗는 저 믿음직스러운 김일성의 심장을 깨고 어떠한 적이라도 초전에 박살내고야 말겠다는 확실하고 용감한 전투력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검게 탄 얼굴, 용솟음치는 힘, 당찬 기백, 이것은 바로 조국수호의 활화산이며 자랑스런 방패라 하겠습니다. 12개의 각종 기본동작을 종합해서 이동간 수련할 수 있도록 만든 연합기본이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합기본이형은 각종 발동작과 발동작을 유연하게 하고 신속한 공격과 방어를 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을 숙달시킬 수 있도록 특전용사들에게 연구, 창안된 것입니다.

실제 전장에서 백병전을 가상해서 실시하는 한번 겨루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대를 공격하고 또한 상대방의 공격을 일격으로 격멸시키는 한번 겨루기는 일격필살의 첫걸음이며 상대방을 전우가 아닌 북괴군으로 생각하고 겨루고 있습니다.

모든 유단자들이 필히 유형으로써 구령없이 천명이 하나같이 움직이겠습니다. 이 충성형은 적과 대치시 사방에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는 수련동작을 익혀서 숙달하게 되는 것으로 태권도의 종합형입니다.

충성, 특전용사에게 있어서 충성이야말로 생명이며 충성에 목숨을 걸고 있다. 특전용사들의 행동덕목은 바로 충성에 있으며 충성에 불타고 있는 특전용사가 있는 한 북괴침략 망상은 여지없이 분쇄될 것이다.

제 1열은 기와 열장을 이마정본 팔꿈치로 격파하고 있으며, 이어서 맨 손날로 단단한 붉은 벽돌을 격파합니다. 비호같이 날센 동작으로 세명의 적을 향해 360도 회전하면서 격파합니다.

지금보시는 것은 특이격파로써 송판대를 수도로 치고 발로 앞차 부수며 이단옆차기로 연속적으로 격파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격파물을 박살내고 자기키의 1.5배나 되는 높이의 목표물을 이단뛰면서 박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