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여기에 기증하기까지 관리하시느라고 가족들이 굉장히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그래. 저 관리가 굉장히 힘드셨겠어. 여기서 담배 피워도 되요? 이런데 문화재 있고 이런데 오면 겁이 나더라.. 말씀하세요 말씀하시라고 계속 하시라고..
그래 우리가 뭐 정부에서 내가 다른 거는 도와드릴 수 없어도 내가 언제 식사나 한번 모시죠. 수고하시는데..그저 어른의 유지를 잘 받들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애지중지하던 자식들 키워서 출가시켜도 섭섭한데요. 그 손이 자식들 키우는 거 이상으로 많이 갔을 거 같아요. 그렇게 많은 손이 갔던 게 본래는 결혼을 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니고 다른 집에 가서 건재하지만 본인은 섭섭 舅附틸?
여기 와서 많은 사람 보면 좋긴 좋지만 매일 돌보는 대상이 없어져서.. 아니죠 여기 가까이 ,자주 아버님을 모시는 것과 같은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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