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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임시회의 개회식

제작연도 1982-01-22

재생시간 06분 12초

출처 대통령82년도국정연설

국회 임시회의 개회식

지금부터 106회 국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대법원장 각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과 내외의 귀빈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의원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의욕과 활기에 넘치는 여러분의 모습을 대하게 되니 기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난해 새 시대에 부응하는 새 국회 상을 정립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대화와 화합의 슬기를 발휘하여 이제 우리 국회는 성숙된 국회로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우리 국회의 의원여러분 들이나 행정부 각료 여러분이 우리가 처해있는 처지와 역사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주신 결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의원여러분. 이번 제109회 임시국회는 역사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되는 뜻 깊은 회의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번 국회는 헌법 제 83조 제 1항의 규정에 의하여 정부 측의 요구로 소집하게 된 연두 국회입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대통령각하께서 국정의 방향을 소상하게 밝혀주시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 이 회의에서는 신임국무총리의 임명 동의 등의 안건을 처리하게 됩 求?

지난 68년 이래 반목과 갈등의 정치풍토로 말미암아 15년간 중단되었던 대통령 연두 시정연설이 오늘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다시 실시되는 것을 의원여러분과 같이 크게 환영하고자 합니다.

이는 민주주의를 정착시켜 꽃피우려는 지도자의 강한 의지의 발현인 것이며 정부와 국회의 건설적이고 창의적인 관계 정상화를 위한 거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의원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날에는 왜곡된 정치질서가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전도시켜 역사발전을 후퇴시켰던 아픈 상처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화합과 타협의 장인 국회가 반목의 장으로 정책 대결로 민의를 수렴하여 국정에 반영해야할 국회가 당리 당락의 장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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