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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EAFTA 활성화 위한 연구 제안

제작연도 2007-01-15

상영시간 26분 07초

출처 노무현 대통령 EAFTA 활성화 위한 연구 제안

노무현 대통령 EAFTA 활성화 위한 연구 제안

14일는 또, 한중일 세나라와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간의 회의도 열렸는데요, 특히, 동아시아 전체의 경제를 통합할 EAFTA, 즉 동아시아 자유무역지대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북핵문제에 대해 각국 정상은 6자회담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가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아세안 +쓰리 정상회담 소식을 이현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세안+3정상회의에서 EAFTA, 즉 동아시아 자유무역지대에 대한 분야별, 산업별 후속연구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회원국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EAFTA체결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함께, 과학 기술 인력 육성을 위한 아세안+3 과학영재센터를 설립 할 것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각국 정상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참가국 정상들이 6자회담 재개를 통해 9.19 공동성명이 이행되고, 한반도 비핵화가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편, 아세안 +3 정상회의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과의 별도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초국가범죄에 대한 공동대처와 마약통제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한.아세안 FTA협상을 오는 11월까지 마무리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출처 : 노무현 대통령 EAFTA 활성화 위한 연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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