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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이고리 이바노프 전 러시아 외무장관 등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현인그룹 인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핵안보 강화를 위해 국제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지난해 워싱턴 정상회의를 통해 마련된 정치적 의지를 구체척 실천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핵안보 강화를 위해서는 개별 국가의 노력과 함께 국가와 민간의 공조 또 국가간 공조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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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제 2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