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미상
1945년 8·15광복과 더불어 미군정이 시작되자 이 곳은 그대로 군정(軍政)장관의 관저로 사용되었으며,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어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면서 ‘경무대(景武臺)’라고 불렀다. 그 후 1960년 4월 4·19혁명 후 민주당정권이 들어서면서 대통령 윤보선(尹潽善)이 경무대의 주인이 되자 곧 ‘청와대’로 개칭하였고, 1990년 프레스센터인 춘추관과 대통령 관저가 신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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