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없음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 있는 기념비로 6·25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군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뉴질랜드군은 유엔군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41명이 전사하고 111명이 부상, 1명이 포로가 되는 등 제1차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을 치렀다.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참전국협회와 가평군민이 주관하여 뉴질랜드군의 참전을 기념하는 비를 세웠고, 1988년 9월 23일 가평군이 재건립하였다. 부지면적은 1653㎡이고, 기단 높이는 0.9m, 총 높이는 2m이다. 커다란 자연석 가운데 참전을 기념하는 동판이 새겨져 있다. 매년 4월 마지막주에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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