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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개발 분야

제작연도 1973년 01월 01일

상영시간 04분 05초

출처 박정희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 - 경제, 복지분야

음성녹음자료 Sound Only
경제 개발 분야

그외 전자공업이다 뭐 여라가지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만은 중요한것만 몇가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러한 대규모의 공장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정부는 지금 부터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 지방에 여러가지 대단위의 국제규모의 공업단지 또는 기지를 지금 조성해 나갈 생각입니다.

첫째는 제2의 포항과 같은 종합 제철 공장을 우리는 곧 서둘러 추진해야겠고 또 대단위 기계 공업단지 이것을 또 만들어야겠고 지금 울산에 있는 석유화학 기계 공업단지를 저런 제2의 종합 과학 공업단지를 또 만들어야겠고

또 백만톤 급의 대규모 조선소를 또 하나 내지 두개 더 만들어야 하고 대단위 전자 부품 생산단지 이것도 추진하고 있고 지금 마산에 있는 수 ?자유지역을 제2~제3을 더 만들어야겠습니다.

이것을 다 했을때 백억불 수출이되는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추진을 하자 이거야 그것을 하기 위해서 전국민들이 과학기술개발에 총력을 경주를 해야되겠다.

정부는 앞으로 중화학공업정책을 선언하고 이방면에 중점적인 또 지원과 시책에 중점을 모아야되겠다. 그밖에 우리의 농.어촌에서도 새마을 운동을 뒷바침하기 위해서 중소 공장들이많이 들어서게 될것입니 다.

그리함으로써 우리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할것이고
그렇게 됨으로서 우리 농촌도 도시 못지 않게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보자. 또한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유역개발 기타주요하천을 개발하여야겠고

항만 개발 도로망 확장 고속도로 기존 국도의 포장 이런것을 빨리 추진하여햐겠고 전 국토 녹화를 위해서 10개년 계획을 수립가지고 80년대 초에선 우리나라가 완전히 푸른 강산이 되어야겠다. 그래서 아름답고 살기좋은 그런 국토를 만들어야 되겠다.

농어촌의 전기도 77년에 가면 다 들어갑니다. 100% 까지 달성할 수 있다. 요즘 공장이 서고 여러가지 산업시설이 늘어가는데 국민들 ?모두 여기에 나와서 일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건데 그러자면 국민들이 기술이 있어야한다.

직업교육을 앞으로 더욱 대폭적으로 강화를해서 전국민의 과학화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야겠다 이런것을 하는데는 말로는 쉽지만은 굉장히 돈이 많이 드는 것이다.

우리가 돈을 어떻게 조달하느냐 인플레가 생기는 돈을 조달하지말고 비 인플레가 생기는 방법으로 조달해야겠다. 그렇게 함으러써 안정기조를 흔 溶?않고 고도성장을 지속해 나갈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와 같은 시책을 우리가 강력히 꾸준히 전 국민들이 협력을 해서 밀고 나간다면 80년대초에 100억불 수출이 절대로 가능하다는것을 확실히 이자리에서 이야기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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