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딱딱한 분위기를 자아낸데 대해서 본의는 아니었지만은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나는 사실 작년 말부터 새해들어와서 우리가 당장 당면해야할 문제 당장 도전을 받아야할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구상을 해보았습니다.

첫째는 작년 가을부터 서해 해역에서 일어났던 북한측의 빈번한 도발행위, 새해에 들어서는 그들이 어떠한 장난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하지 않을까 하는 문제라든지

또는 원유파동이나 자원난이다 해서 날이갈수록 세계경제가 격동일로를 치닫고 있는데 그여파가 새해 연초에 들면 틀림없이 거센 바람을 몰고 우리나라에도 밀어닥칠것이 뻔히 보이는데

안밖으로부터 도전해오는 이 시련을 우리가 어떻게 헤쳐나고 극복해 나갈것이냐 하는것에 대해서 고심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만은 금년은 과거 어느때보다도 시련을 겪어야할 어려운 해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또 여기에대한 대책도 설명을 했습니다만은 이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현단계에 있어서 우선 당장해야할 대책을 몇가지 제시한것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시점에 있어서 우리가 무엇보다 傷鄂?것은 우리가 총화 단결을 해서 우리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합치고 뭉쳐서 앞으로 다소 어려운 고통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다같이 참고 견뎌서 극복해야겠다하는 우리의 결의와 정신자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판국에 전국민이 혼연일치가 되어서 한덩어리가 되어도 지금 이러한 어려운 난관을 뚫고 나가기가 힘이들고 힘이 부족한판인데 작년 연말부터 국내 일각에서는 일부 인사들 중에 현체제에 대해서 정면으로 도전을 해왔는가 하면

10월 유신의 체제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느니 또는 개헌 서명을 하자느니해서 민심을 자꾸 선동을 하고 사회혼란만을 조장하기 때문에 그동안 수차 설득도 해보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