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영상 역사관

문화방송에 이득렬 기잡니다. 지금 북한 괴뢰는 우리의 꾸준한 설득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계속 동족인 우리와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미국에 대해서 평화 협정을 체결하자는 것 같은 엉뚱한 책동만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런한 상황하에서 한반도의 긴장완화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어떤 새로운 구상이 있으시면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당장 한반도의 긴장 완화나 평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구상이나 묘안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6.25 동란이 전쟁이 휴전이 되고 벌써 25년이 됐습니다. 4반세기가 흘렀습니다 우리는 6.25 전쟁을 경험해 본 우리로서는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든지 동족 상잔의 비극은 다시 또 다시 되풀이 해서는 안 되겠다.

통일이 시기적으로 늦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의 통일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되겠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 입장이고 신념입니다.

그러한 생각에서 그 동안 우리는 지난 25년 동안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여러 가지 무모한 도발, 불법적인 만행 또는 참기 어려운 여러 가지 행위를 참아가면서 우리 關??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은 시도를 해 봤던 것입니다.

통일에 대한 우리의 기본 정책 방침은 늘 강조한 바와 마찬가지로 통일에 대한 모든 여건이 성숙되어 질 때까지는 남북이 서로 싸우지 말고 평화 공존을 해나가자 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경제 건설하고 국가 발전시키고 사는 주민들 보다더 행복하고 평화스럽게 잘 살도록 하고

그 다음에 통일 대한 여건이 성숙이 되면 그 때가서 통일 하면 될 것이 아니야 이걸 여러가지 여건이 성숙되지 않는데 무리해서 하면 반드시 충돌이 생기고 전쟁이 일어나고 희생이 생긴다.

그래서 통일에 대한 우리의 방침은 선 평화 후 통일이다. 먼저 평화 정착이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