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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민들과 환담

제작연도 1981년 01월 01일

상영시간 12분 14초

출처 전대통령아세안방문10

음성녹음자료 Sound Only
인도네시아 교민들과 환담

좀 가까이 오세요. 인도네시아에 오래 계신 분들이 가까이 오세요. 식당이 두 개 있다고 들었는데 식당이 잘 됩니까? 우리 도민들말고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까?

누가 얘길 하더라. 손님들 초청해서 한국집에 가서 김치하고 불고기 대접을 한다고 인도네시아 사람이. 누가 얘기하더라. 인도네시아 공안인데 어제 경제장관들 가운데 경제조정관이라는 사람이 그런얘길 하드마.

안경끼고 아 그분이 지난번에 그 내가 미국갔을 때도 느끼고 이번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해서 더욱더 느끼는 겁니다만 지금 우리 국민들이 세계도처에 거의 공산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 다 국민들이 지금 진출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우리 정부에서 파악 못하고 있는 정도라고 전세계에 다. 그래서 현재 인도네시아에 와보니까 그거는 외교적인 의례적인 인사가 될 수도 있는 거지만은 그렇지 않고 대체적으로 우리 한국민들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고 또 대단히 근면하고 성실하다 이렇게 들 알고 있고 그건 아주 다행한 일이고 여러분들이 그동안 멀리 이국만리 인도네시아까지 오셔 가지고

무더운 날씨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 므構?노력한 결과가 이 국민들에 의해서 인정을 받았다하는 것은 아주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내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우리 한국은 세계 각국에 진출해서 세계무대를 상대로 활약해야 될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외국에 보통 나오시면은 외교관만이 외교를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외교관은 오히려 교민들을 지원해주는 연락해주는 심부름해주는 말하자면 심부름꾼 역할을 하고 실질적인 그 나라와 외교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여기서 나와 가지고 사업을 하든 여기서 아예 주거지로 정해서 사시는 분이든

이런분들이 우리 국민의 전통적인 겸허하고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이제 우리의 자랑인거에요. 또 이걸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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