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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남북관계, 안전·평화에 최우선 순위`

제작연도 2006-06-26

상영시간 37분 33초

출처 노무현 대통령 `남북관계, 안전·평화에 최우선 순위`

노무현 대통령 `남북관계, 안전·평화에 최우선 순위`

25일이 6.25전쟁 56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6.25 전쟁 56주년 참전용사 위로연에 참석해 남북관계를 안전과 평화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쟁을 억제할 힘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6.25 전쟁 56주년 참전용사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 문제에서 보듯이 한반도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이지만 6.25와 같은 전쟁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할 힘이 있고 어떤 충돌도 막아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남북관계 안전과 평화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우리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기본은 자주적 방위역량을 확고하게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주국방 노력이 한미동맹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자주와 동맹은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스스로 지킬 힘이 있을 때 동맹도 더욱 굳건하게 유지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현재 정부는 남북관계의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과거의 원한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각오를 다져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노무현 대통령 `남북관계, 안전·평화에 최우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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