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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기초과학 지원”

제작연도 2005-10-19

상영시간 30분 29초

출처 노무현 대통령, “기초과학 지원”

노무현 대통령, “기초과학 지원”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생명과학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게할 "세계 줄기세포허브"가 19일 문을 열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세계적인 업적을 실감했다며 기초과학을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기초과학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세계 줄기세포 허브" 개소식에 참석해, 황우석 교수의 세계적인 업적을 듣고 기초과학에 더많이 투자하라고 할 때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같은 업적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기초과학 분야에 더 많은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세계줄기세포허브가 경쟁에서 앞서기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세계적인 연구의 협력 센터로서 출발하고, 더 큰 성공을 거둬 그것이 전 인류의 것이 되게 하는 센터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다만 생명윤리 문제가 걱정인데, 여러 논란이 훌륭한 과학적 연구와 진보를 가로막지 않도록 잘 관리해 나가는 것이 정치하는 사람들의 몫이라며, 제도를 바로 만들고 올바르게 운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아울러 과학기술의 발달로 의료기술이 발달해 사람이 점점 더 오래 살게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래 사는 사회를 관리해야 되는 책임역시 정치하는 사람들의 몫이라며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도 미리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개소식에는 황우석 교수를 비롯해 월머트 교수와 새튼 교수 등 줄기세포 관련 세계 석학들과 오명 과기부총리,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정운찬 서울대총장 등 국내외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생명과학분야의 새역사를 만들 세계줄기세포허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출처 : 노무현 대통령, “기초과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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