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에 대한 양국 의회비준이 올해안에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일본 도쿄 데이고쿠호텔에서 열린 순방 수행기자단과의 조찬간담회에서
미국 대선결과가 한미 FTA 비준에 미칠 영향에 대해 "조지 부시 대통령이 노력하고
있고, 민주당 후보 등도 국익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방일 및 한일정상회담 목적과 관련해, "이미 양국
국민들이 일일생활권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경제도 일일생활권이 돼야 한다"며
실질적 경제협력 관계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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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V 정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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