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 때 한미 FTA 합의에 이른 것과 관련해 당시 환경이나 정권의 성격으로 볼 때 상당히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단과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한미 FTA를 한나라당 정권에서 매듭을 짓게 된다고 하더라도 전 정권에서 기여한 것이라면서 이 같이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 FTA로 피해가 우려되는 농업 등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이번 계기를 농어업과 축산업이 바로 서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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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굿모닝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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