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최대 25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한충희 준비기획단 대변인은 "정상회의가 열리는 26일에서 27일을 전후로 5∼6일간에 걸쳐 이 대통령과 최대 25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역대 최대의 양자 정상회담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 등 한반도 주변 4강 정상과 모두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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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TV NEW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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