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닫기

e영상 역사관

주메뉴

문화영화

작은 소망

제작연도 1993

상영시간 07분 13초

출처 작은소망

작은 소망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의 소녀가장 김인영양
-산청국민학교 6학년 3반 국어시간
-인영은 12살로 6년 전에 아버지를, 4년 전에 어머니를 잃고 두 오빠와 생활하는 소녀가장
-큰 오빠 김인수는 산청종합고등학교 농과 1학년에, 둘째 김인규는 산청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
-삼남매는 월세 3만원의 단칸방에 살면서 소녀가장보호비, 결연후원금, 두 형제의 신문배달 수입 등으로 생활
-집주인 할머니와 이웃의 따뜻한 인정 속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
김인영양의 하루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아침에 못다한 설거지부터 시작, 빨래도 인영의 몫
-아침에는 제일 일찍 일어나 장을 보고 아침식사를 준비, 콩나물국을 끓이는 인영의 모습
-식사가 끝난 후 오빠의 도시락을 챙겨주고 학교로 감.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잘 지내며 담임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열심히 공부
한국어린이재단에서 전국 모범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협동캠프를 무주에서 열어줌.
-인영은 산청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바깥나들이를 경험
-전국 15개 시도에 뽑힌 180명이 한 식구가 되어 3박 4일 동안 생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짐.
삼남매가 함께 외출하는 날은 아버지 묘소에 가는 날
-산소가는 길, 오빠들은 빠른 걸음으로 인영을 재촉
-들꽃 한 묶음을 묘소 앞에 내려놓는 인영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삼남매,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마음 속 깊이 다짐.
소년소녀가장에게 용기를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보내자.
-소년소녀가장의 수는 전국에 7089세대, 1만 4천여명에 이름
-각 시도 아동복지과와 한국어린이재단에서는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주선
-우리의 조그만한 정성이 이들에게는 큰 희망
삼남매의 작은 소망
-인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농촌을 지키면서 영농후계자가 되겠다는 소박한 꿈을 지님.
-인규는 고등학교 자동차과를 나와 인류 정비사가 되어 사업가가 되겠다는 작은 소망
-막내 인영은 간호사가 되어 봉사자가 되겠다는 소망으

출처 : 작은소망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정책 보기

영상자료 이용문의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영상부 영상자료실 : 044-204-8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