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닫기

e영상 역사관

주메뉴

문화영화

삽살개(Sapsaree)

제작연도 1995

상영시간 12분 37초

출처 삽살개.

삽살개(Sapsaree)

삽살개는 천연기념물 제 368호로 지정된 한국고유의 토종개
-나라마다 다른 고유의 토종동물
-개는 예부터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로서 선사시대의 그림과 삼국시대의 십이지상에 흔히 등장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왕조시대로 접어들면 개를 그린 그림을 많이 볼 수 있음.
-풍속도에 등장하는 토종개들, 요즘에는 볼 수 없는 우리의 토종개들
-삽살개는 한국인의 수호신적인 존재로 민화에 많이 그려짐.
-일제 강점기인 20세기 초, 멸종의 위기를 맞음.
-광복 후, 토종개의 혈통을 잇게 하려는 뜻있는 교수들의 노력으로 삽살개에 대한 연구가 시작됨.
-1992년 3월 삽살개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같은해 한국삽살개보존회가 창립됨.
-삽살개는 크게 두 가지로 황 삽살개와 청 삽살개로 나뉨.
-삽살개는 교배 후 2달 뒤면 새끼를 낳는데, 한 번에 7-8마리를 낳음.
-특별히 모성애가 강한 삽살개는 어린시절부터 환경에 대한 강한 적응력과 면역성을 보임.
-새로 태어난 강아지들은 2달 정도 어미 곁에서 젖을 먹고, 다른 곳에서 공동 사육됨.
-1년이 지나면 우렁차게 짓는 털복숭이로 성장
-삽살개의 수캐 : 몸높이 52.6cm, 몸길이 56.5cm, 가슴폭 16.4cm, 털길이17.7cm, 몸무게 19.2kg
-삽살개의 암캐 : 몸높이 49.2cm, 몸길이 54.3cm, 가슴폭 15.5cm, 털길이15.2cm, 몸무게 17.4kg
삽살개에 대한 계속되는 학자들의 연구
-경북대학교 실험실, 유전자로 혈통분석
-그래픽 설명
-삽살개보존회는 외국의 삽살개 연구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보임.
-일본 왕실의 수호동물이 한국의 토종개인 삽살개라는 내용의 일본방송을 시청하는 모습
-삽살개는 원래 궁중에서 사육되던 개였는데, 통일신라가 망하면서 민가로 흘러나왔다는 이야기도 전해짐.
삽살개의 성격
-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고 마는 삽살개의 투지는 사람이 떼어내야 할 정도로 강함.
-어떠한 경우에도 주인을 알아보고, 주인을 물지 않음.
-삽살개의 훈련능력측정, 전반적으로 능?소중한 마음의 한 부분으로 삽살개를 잘 보존

출처 : 삽살개.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정책 보기

영상자료 이용문의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영상부 영상자료실 : 044-204-8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