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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개사진

금줄 전시

촬영일 2005.08.29

촬영장소 대한민국 미상 미상

금줄 전시

잡귀의 침범을 막고 신성한 곳임을 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늘이는 새끼줄을 금줄이라고 한다. 출산을 하였을 때의 금줄은 왼새끼줄에 솔가지나 댓잎을 끼우고 남자아이가 태어났을 경우 고추를 추가적으로 매단다. 붉은 고추색은 악귀를 물리치는 데 효험이 있고 숯의 검은 빛은 잡귀를 흡수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진자료 이용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기획과 : 044-203-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