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김대중 대통령, 김석수 국무총리 서리, 전윤철 재정경제부총리, 이근식 행자부 장관
김대중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와 협력이 있으려면 남북관계, 북-일관계, 북-미관계가 개선돼야 한다”며 “우리는 주변 4대국인 미·일·중·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이제 그런 방향으로 북-일 관계가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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