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김대중 대통령, 김석수 국무총리, 정세현 통일부 장관, 최성홍 외교통상부 장관, 이준 국방부 장관, 신건 국가정보원 원장
김대중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통일-외교-안보분야 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의 핵 개발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의 안전과 남북한 공존과 번영을 위해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한미일 3국 공조를 중심으로 국제사회와의 협조를 강화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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