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김대중 대통령,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근식 행정자치부 장관, 국무위원들
인물상세정보 : 김대중 대통령(좌2)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좌1)
김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피의자 폭행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법의 파수병이자 인권의 최후 보루인 검찰에서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한 데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며 '이같은 일은 암흑기의 독재사회에서나 있는 일이지 어떻게 민주사회에 일어날 수 있는가'라며 대국민 사과를 하고 김정길 법무장관과 이명재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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