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난민들 전라남도 여수항 도착
-뭉타우 해변에서 5톤 짜리 목선을 타고 탈출, 남지나해에서 표류하던 중 네덜란드선에 의해 구조
-24가구 65명
베트남 난민 인터뷰
-여성 난민 "월남 주민들은 정신적 물질적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감시가 심해 탈출하던 날도 목욕하러 간다고 말했다."고 함.
-군인출신 난민 "계속 강제노동에 끌려 다녔다. 6명이 자녀까지 학교에서 쫓겨나고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서 탈출했다,"고 말함.
대한 적십자사 월남 난민들에게 의류 등 각종 생활필수품 지급
출처 : 대한뉴스 제 1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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