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이진환 기자입니다.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질문드릴 게 많습니다만, 저는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정부에서는 지난 해 물가 상승률이 한자리 숫자에서 안정됐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도 마찬가지로 느끼고 있습니다만은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물가가 그렇지가 않습니다.
지방자치제 선거도 올해 불안요인을 많이 갖고 있는 물가를 어떻게 잡으셔서 경제 안정을 이룰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또 하나는 우리 경제가 선진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이나 기술 인력의 뒷받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역시 이제 이 물가 안정이란 것은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봅니다. 지금 이제 우리는 물가 안정을 기하는 데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만은 어려운 상황임에는 또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오늘날의 현실이 지난 번 제 1, 2차 유가 파동 때를 연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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