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2회)
1960년대 한국가요의 르네상스가 시작되다 -제2막-
<남진>
1965년 ‘울려고 내가 왔나’, ‘가슴아프게’가 연타로 히트하며 원조 오빠부대를 이끌었던 당대의 슈퍼스타
<나훈아>
1966년 데뷔해 라이벌인 남진과 함께 한 시대를 양분했던 슈퍼스타, 특유의 창법으로 트로트계 전설적인 카리스마로 통하며 현재도 활발한 활동중
<배호>
1964년 데뷔해 1971년 만 29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 7년 동안 ‘돌아온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등의 수많은 명곡을 남겨 가요계 불멸의 신화로 통함
<최희준>
‘하숙생’으로 1960년대를 풍미한 가수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데뷔해 ‘진고개 신사’, ‘맨발의 청춘’, ‘하숙생’, ‘길잃은 철새’, ‘팔도강산’ 등 많은 히트곡이 있음
<블루벨즈>
한국 최초의 남성 4중창단으로 이후 봉봉4중창단, 쟈니 브라더스, 멜로톤 4중창단 등의 1960년대 대중음악계에 불었던 중창단 붐을 선도했음
<이미자>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1964년 영화주제가 ‘동백아가씨’가 음반판매 25만 장을 기록하며 당시 가요프로그램에서 35주간 1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활동하는 대한민국 대표가수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정책 보기영상자료 이용문의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영상부 영상자료실 : 044-204-8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