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5회)
시대별 수해기록과 재해예방
*1950년~1980년대 장마철 수해와 복구
근대적인 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로 7번이 넘는 대홍수가 발생했다. 적당한 장마는 대기를 맑게 하고, 대지에 스며드는 빗물은 풍년을 빚어내기도 한다. 하지만 수해로 찾아오는 비는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불러오기도 했다. 1950년부터 1980년대 그때의 여름... 수해로 찾아온 장맛비 영상기록을 만나본다.
수해특보
8월 장맛비로 인한 수해 특보 - 리버티뉴스 219호 (1957년 8월)
호남에 큰 비
전남지방 집중호우, 영산감 범람 - 대한뉴스 제888호-3호 (1972년 7월)
중부지방에 수해
집중호우로 150여 명 인명피해 - 대한뉴스 제1292호 (1980년 7월)
*새마을 운동으로 수해복구
1972년 충북 제천군 한구면의 수해 피해... 그 시절에는 새마을 운동으로 수해를 극복했다.
새마을 뉴우스 - 새마을 정신으로 수해복구
충북 제천군 한구면 수해 복구 - 새마을뉴스 6집 (1972년)
*1989년 남부지방 집중호우
1989년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영산강의 제방이 붕괴됐다. 나주지역과 호남평야 일대가 물에 잠겨 정부는 조사반 파견 및 복구에 나섰는데...
남부 지방 집중호우 - 대한뉴스 제1760호 (1989년 7월 31일)
*1989년 남부지방 집중호우 방재대책
영산강 지역 5개년개발계획 및 국토개발계획과 연계해 방재 대책이 세워졌다. 재산 피해를 입고 한 해 농사를 망친 이재민들... 정부와 무료진료봉사단, 대한적십자사는 예방접종과 방역, 수재민 구호에 나섰다.
남부 지방 집중호우 - 대한뉴스 제1760호 (1989년 7월 31일)
*1989년 부산 태풍 ‘주디’
부산 일대에는 태풍 주디가 상륙해 도로와 철도가 유실됐다. 낙동강이 범람해 사상공단 내 공장이 피해를 입었고 산사태까지 일어나면서 14명 사상을 냈다.
남부 지방 집중호우 - 대한뉴스 제1760호 (1989년 7월 31일)
*시대별 수해현황과 재해예방법
1981년부터 10년동안의 기록을 보면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는 장마로 인해 비가 많이 내렸다. 7, 8, 9월에는 서너차례 큰 태풍이 지나가며 세계 연평균 강우량보다 30%나 더 많이 내렸고 태풍까지 겹쳐 수해를 입는 경우가 많았으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홍수가 발생 돼 피해를 입었다. 방재의식의 생활화를 강조하며 기상변화와 일기예보에 관심을 유도해 대처했던 그 시절의 기록영상을 만나본다.
시대별 풍수해 분석과 자연재해 예방 - 문화영화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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