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44회)
옛날 뉴스로 보는 최초의 순간
*발전하는 산업
전쟁 후 폐허에서 첨단 기술 강국으로 우리의 산업은 나날이 발전해 왔다. 가내수공업에서 시작해 반도체와 첨단 전자기기를 생산하는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기술 혁신의 모든 순간에는 첫 순간이 있었다.
최초의 국산 라디오 - 대한뉴스 제244호 (1959년)
새로 나온 아리랑 담배 - 대한뉴스 제174호 (1958년)
발전하는 산업계 - 리버티뉴스 (1965년)
새로운 발명품 - 대한뉴스 제1332호 (1981년)
*새로운 행사
경제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레 즐길 거리도 풍성해졌다. 문화예술,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리면서 우리네 고단한 삶에 즐거움을 주었다.
처음 맞는 빙상무용 - 리버티뉴스 (1959년)
오토바이 경기 - 대한뉴스 제188호 (1958년)
*놀라운 발견
그 시절 사람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던 사건들.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던 1963년 겨울에는 인천항이 개항 후 처음으로 얼어붙었고 1971년 여름에는 신비한 왕릉의 흔적이 발견돼 세상을 놀라게 했다.
백제의 신비 무령왕릉 발굴 - 대한뉴스 제836호 (1971년)
얼어붙은 인천항 - 대한뉴스 제402호 (1963년)
*국토 건설
공업 기반을 구축하며 한반도 곳곳에 발전소가 세워졌다. 1972년 제1차 국토 종합 개발 계획을 시작으로 국토가 체계적으로 개발됐는데 그중 간척사업은 지도를 새로 만들어야 했을 만큼 대규모 공사였다.
원자로 기공식 - 대한뉴스 제222호 (1959년)
간척공사 현장 - 대한뉴스 제1478호 (1984년)
*교통, 통신의 발전
도로와 철도가 생겨나고 새로운 하늘길도 열렸다.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지역 간 거리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게 됐는데 통신의 발달은 그 거리를 더욱 좁혀주었다.
산업선(중앙선)전철 개통 - 대한뉴스 제937호 (1973년)
인천에 자동전화 - 리버티뉴스 (1965년)
대한항공기의 첫 미국행 - 리버티뉴스 (1959년)
어느 일이나 시작이 있다. 그 처음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이 역사가 기록되고 새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나은 시작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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