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59회)
우표의 기록과 편지의 시대
*우체국의 추억
빨간 우체통, 날아가는 제비 모양의 상징. 손 글씨로 쓴 편지 봉투에 꼼꼼히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는 순간의 설렘을 우리는 기억한다. 인터넷과 휴대전화의 발달로 사라져가는 추억이다.
우편주간 (우리의 우편) - 문화영화 (1959년)
자라나는 우리의 살림 - 대한뉴스 제80호 (1959년)
*특별한 우표
그 시절엔 우표 수집이 인기 있는 취미 생활이었다. 편지를 받을 때 생기는 우표를 우표첩에 꽂으면서 좀 더 멋진 우표는 없을까 하며 아쉬워했다. 또 다양한 기념우표가 발행되어 우표 수집가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기상의 날 기념 - 리버티뉴스 400호 (1961년)
여가를 보람 있게 - 대한뉴스 제1327호 (1981년)
세계 우표 전시회 - 대한뉴스 제1512호 (1984년)
*사랑의 배달부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편지는 소식을 전해주는 중요한 매개체였다. 때문에 집배원은 언제나 반갑고 고마운 존재였다. 편지나 엽서를 손에서 손으로 직접 전하니 따뜻한 정도 함께 오고 갔다.
사랑의 집배원 - 대한뉴스 제1683호 (1988년)
미국에 간 친선 배달부 - 리버티뉴스 495호 (1963년)
집배원의 날 / 이런 일 저런 일 - 대한뉴스 제883호 (1972년)
*편지에 담긴 이야기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을 편지에 대한 추억. 숱했던 연애편지와 펜팔 친구, 새해를 맞으며 보내던 연하우편, 그 시절 투표나 제보용으로 애용했던 엽서까지. 손으로 꾹꾹 눌러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베트남 시화전 - 대한뉴스 제547호 (1965년)
두형 군 찾기 운동 - 리버티뉴스 513호 (1963년)
10대 가수가요제 개최 - 대한뉴스 제1055호 (1975년)
*변화하는 우정 사업
1884년 우정총국으로 개국 이래 130여 년을 우리와 함께해 온 우체국. 우체국의 업무도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왔다.
한국 우정 100주년 - 대한뉴스 제1480호 (1984년)
특산물 우편 판매 - 대한뉴스 제1626호 (1987년)
빠른 우편 / 이런 일 저런 일 - 대한뉴스 제2031호 (1994년)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에게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유치환 행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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