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79회)
건강한 생활
*국민의 건강 보장
1989년 7월 1일부터 전 국민 의료보험시대가 열렸다. 1977년 부분적으로 시행된 이후 12년 만의 성과였다. 의료보험제도는 우리나라 최초로 전 국민이 보장되는 사회보장제도로 이로써 모두가 치료비 걱정 없이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건강과 행복 - 문화영화(1990년)
*구강보건
1960년대에는 충치 예방 성분인 불소가 들어간 치약이 대중화되었다. 또한 하루 3번, 밥 먹고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하는 일명 ‘333 법칙’을 적극 홍보했다. 구강보건주간을 지정해 구강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강보건 주간 - 대한뉴스 제268호(1960년)
구강위생 - 문화영화(1961년)
*운동 장려
체력은 국력! 가파른 경제 성장기를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며 삶의 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건강생활체조, 가슴을 열자’를 만들어 보급했다.
건강 생활체조 - 대한뉴스 제1862호(1991년)
우리 모두 운동합시다(다함께 운동을) - 문화영화(1985년)
*예방과 건강
질병과 사고의 예방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우리나라는 종두법으로 본격적인 예방접종을 시작해 다양한 전염병의 예방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영상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
뇌염을 막자 - 대한뉴스 제683호(1968년)
위험한 장난감 - 대한뉴스 제453호(1964년)
*찾아가는 병원
산간벽지부터 먼바다의 섬까지 의료 혜택이 닿을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서는 일찍부터 이동 검진 차를 도입했다. 병원은 물론 상비약마저 부족했던 시절, 먼 길을 찾아온 의료진의 손길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보살펴 주었다.
새로운 이동 검진차 - 대한뉴스 제241호(1959년)
섬사람을 위한 병원선 - 리버티뉴스 555호(1964년)
‘OECD 보건 통계 2023’ 주요 분야·지표 분석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기대수명은 83.6년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높은 상위권을 기록했다. 건강한 사람들의 나라 우리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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