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81회)
그 시절의 농사법
*식량 증산
보릿고개의 굶주림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시절. 1960년대는 식량 확보가 가장 시급한 현안이었다. 정부는 식량 증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는데 근대화된 농법을 통해 수확량을 늘리는 것에 힘썼다.
콩 다수확 - 문화영화(1968년)
*다양한 품종
우리에게 친근한 꽃 해바라기. 그 시절 해바라기는 경제작물로서 주목받았다. 당시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 영상으로 재배 방법과 다양한 활용을 소개했다.
해바라기 - 문화영화(1975년)
*낙농업과 목초지
우유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1960년대. 우유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유제품이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낙농업이 호황을 맞으며 가축을 기르는 농가도 늘었는데 땅을 개간해 넓고 비옥한 목초지를 조성했다.
풀 - 문화영화(1968년)
*벼의 개량과 재배
1970년대 들어 쌀의 품종 개량을 통한 식량 자급이 추진되었다. 일명 '통일벼'인 개량품종 IR677의 보급으로 1975년에는 쌀의 완전 자급을 달성했다. 풍성한 수확을 맞이하기 위해 이른 봄부터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영농수첩 - 문화영화(1973)
*농기계의 활용
우리나라 농업의 기계화는 동력 경운기가 보급되면서부터다. 경운기는 1961년 보급되기 시작하여 점차 전통 농업에서 소의 역할이 경운기로 대체되었다. 그 시절, 농민들에게 영상을 통해 작동법을 교육하기도 했다.
농기구 조작 관리 - 문화영화(1980년)
생존의 바탕이자 삶의 뿌리였던 농업이 이제는 사양길을 걷고 있다. 이 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 먹거리를 지켜나갈 방법은 무엇일까? 서두르지 않는 농부의 마음으로 자연과 함께 작물의 숨결에 귀 기울여본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정책 보기영상자료 이용문의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영상부 영상자료실 : 044-204-8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