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83회)
자나 깨나 불조심
*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건조해서 화재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그 시절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곳곳에서 안타까운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불조심 - 대한뉴스 제760호(1970년)
불조심 - 대한뉴스 제1008호(1974년)
목포시내 공설시장에 화재 발생 - 대한뉴스 제401호(1963년)
*화재 예방
화재는 인명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예방 및 안전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양한 불조심 캠페인과 화재 예방 전시회를 통해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화재방지 - 문화영화(1972년)
방화강조주간 - 대한뉴스 제70호(1955년)
불조심 행사 - 리버티뉴스 590호(1964년)
*연탄가스 사고
1980년대 초에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80% 이상이 연탄을 연료로 사용했다. 해마다 겨울이면 연탄가스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했는데 겨울을 준비하며 연탄아궁이와 난방 기구를 점검해 겨울철 화재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했다.
가스조심 불조심 - 대한뉴스 제1313호(1980년)
*화재의 원인
60년대에는 아궁이 불씨가 화재 원인의 대부분이었다. 70년대에는 석유풍로와 연탄난로의 과열. 이후 전기와 가스 관련 화재가 주를 이루고 있다. 난방기기로 인한 사고는 대부분 사용자 부주의에서 비롯되어 화재 예방을 위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방지 - 문화영화(1972년)
*소방 훈련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소방서는 경성소방서로 1925년에 세워졌다. 뒤이어 각 도시에 소방서가 생겨나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여나갔다.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장비의 현대화가 이루어지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경찰전문학교 소식 화재예방훈련 - 대한뉴스 제45호(1954년)
화재방지 - 문화영화(1972년)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평소에 철저한 예방과 실천만이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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