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97회)
한국의 기계공업
*기계공업의 발전
우리나라의 기계공업은 60년대에 생산 기반이 확충되며 생산 업체의 수가 늘고 품질도 향상되었다. 그 후 경제성장과 함께 기계공업도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70년대에 열린 기계전을 통해 기계공업의 발전사를 만나본다.
기계에 쏟은 보람 - 문화영화(1976년)
*국가 전략 산업으로
기계공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고용 창출을 높일 뿐 아니라 각 산업에 생산 설비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이다. 때문에 정부 주도하에 기계공업이 육성되었는데 70년대 기계류 국산화 정책과 창원 기계공업기지의 건설 등으로 우리의 기계공업은 짧은 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
기계에 쏟은 보람 - 문화영화(1976년)
*다양해진 품목
기계공업의 발전 초기에는 전동기, 라디오 등의 전기기기와 자동차 등의 수송용 기기 부문이 발전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이후 섬유 직조기, 카메라, 공작 기계 등으로 점차 품목이 다양해지고 생산 수준도 향상되었다.
한국의 기계공업 / 77한국기계전 - 문화영화(1977년)
*이색 기계
1973에서 1977년까지 기계공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36.6%. 기계류의 생명인 성능과 품질은 기본으로 1977년 열린 한국기계전에서는 여러 아이디어 상품도 등장했다. 각종 병의 모양을 만드는 자동 제병기와 손쉽게 소가죽을 가공하는 원피 분할기가 소개되었다.
기계에 쏟은 보람 - 문화영화(1976년)
*수출되는 기계
기계류의 수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1977년 수출액은 26억 1,400만 달러. 품목도 엔진, 중장비 등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분야로 확대되며 세계 선진 공업국으로 발돋움했다.
기계에 쏟은 보람 - 문화영화(1976년)
부단히 성장해 온 우리의 기계공업. 기계 속 각각의 부품이 조화롭게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가 만든 기계들도 사람과 기술이 어우러진 세계 속의 '메이드 인 코리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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