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99회)
메이드 인 코리아
*제1차 경제개발
1960년대에 들어 근대화 정책의 일환으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되었다. 62년부터 66년까지 제1차 계획의 기본 목표는 '자립경제 달성을 위한 기반 구축'. 정부는 정유, 종합 제철, 시멘트 등 40여 개 산업을 육성해 수입을 대체하고자 했다.
수입 대체 산업 - 문화영화(1966년)
*국산 비료 생산
1960년대 우리나라는 2억 달러 이상 해외 원조를 받으면서 약 1억 달러를 비료 수입에 쓸 만큼 수입 의존도가 높았다. 1961년 충주에 대규모 비료 공장이 문을 열면서 외화 절약은 물론 식량 증산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다.
수입 대체 산업 - 문화영화(1966년)
*화학 공업의 발달
비료 생산과 함께 다양한 화학 공업도 국산화되었다. 유지를 이용한 세탁세제, 공중위생을 책임지는 살균제, 가성소다(수산화 나트륨)와 조미료 등 다양한 공산품의 대중화가 시작돼 수입을 줄이고, 더불어 외화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수입 대체 산업 - 문화영화(1966년)
*수출하는 국산품
수입 대체 산업과 함께 수출 공업도 육성시키는 것이 제1차 5개년 계획의 한 방향이었다. 60년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은 섬유 제품으로 특히 합성섬유는 60년대 이후 한국의 섬유산업과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수입 대체 산업 - 문화영화(1966년)
*수입 대체 성과
이 시기에는 석유화학, 시멘트 등의 주요 산업이 국산화에 투자하여 국내 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것에 성공하였다. 원재료와 기술의 수입 대체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수입 대체 산업 - 문화영화(1966년)
우리 손으로 만든 세계 일류 상품의 자신감. 수입 대체 산업의 발전과 정착으로 이 시기의 1인당 국민총생산은 126달러로 늘어났으며, 훗날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는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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