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닫기

e영상 역사관

주메뉴

추억의 문화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방송일 2023-11-27

영상시간 18:56

회차 99

메이드 인 코리아

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99회)

메이드 인 코리아

*제1차 경제개발
1960년대에 들어 근대화 정책의 일환으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되었다. 62년부터 66년까지 제1차 계획의 기본 목표는 '자립경제 달성을 위한 기반 구축'. 정부는 정유, 종합 제철, 시멘트 등 40여 개 산업을 육성해 수입을 대체하고자 했다.

수입 대체 산업 - 문화영화(1966년)

*국산 비료 생산
1960년대 우리나라는 2억 달러 이상 해외 원조를 받으면서 약 1억 달러를 비료 수입에 쓸 만큼 수입 의존도가 높았다. 1961년 충주에 대규모 비료 공장이 문을 열면서 외화 절약은 물론 식량 증산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다.

수입 대체 산업 - 문화영화(1966년)

*화학 공업의 발달
비료 생산과 함께 다양한 화학 공업도 국산화되었다. 유지를 이용한 세탁세제, 공중위생을 책임지는 살균제, 가성소다(수산화 나트륨)와 조미료 등 다양한 공산품의 대중화가 시작돼 수입을 줄이고, 더불어 외화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수입 대체 산업 - 문화영화(1966년)

*수출하는 국산품
수입 대체 산업과 함께 수출 공업도 육성시키는 것이 제1차 5개년 계획의 한 방향이었다. 60년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은 섬유 제품으로 특히 합성섬유는 60년대 이후 한국의 섬유산업과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수입 대체 산업 - 문화영화(1966년)

*수입 대체 성과
이 시기에는 석유화학, 시멘트 등의 주요 산업이 국산화에 투자하여 국내 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것에 성공하였다. 원재료와 기술의 수입 대체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수입 대체 산업 - 문화영화(1966년)

우리 손으로 만든 세계 일류 상품의 자신감. 수입 대체 산업의 발전과 정착으로 이 시기의 1인당 국민총생산은 126달러로 늘어났으며, 훗날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는 밑거름이 되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KTV 국민방송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정책 보기

영상자료 이용문의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영상부 영상자료실 : 044-204-8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