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피격 격추 경위(1983년 9월 1일)
-뉴욕을 출발,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보잉 747 여객기가 사할린 부근 상공에서 소련전투기 미사일공격으로 승객과 승무원 269명 전원사망
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대한항공 승무원들 분향
-소련은 죄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음.
-전두환 대통령 내외분 분향
전두환 대통령 특별담화 발표
-전세계 국민 앞에 진상을 명백히 밝힐 것, 공개사과, 피해보상 웅변
임시국회 소집
-소련의 비인도적인 행위를 규탄하는 결의문 채택, 유엔 및 세계 국제기구로 발송
-채문식 국회의장 결의문 선포
국무회의 긴급대책회의
-김상협 총리, 주영복 내무부장관, 이진희 문화공보부장관, 윤성민 국방부장관 등
-교통부에 대책본부 설치
-3일간 전국 조기게양
미국, 일본 등 우방국가 협조아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소집
-김경원 유엔대사 소련의 공식사과와 피해보상 등 요구
-패트릭 유엔 미 대사 소련 교신내용 테이프 제시
-구로다 일 유엔대사 소련의 즉각 사과와 보상 촉구
규탄 궐기대회
-노인회, 교회, 서울시 재향회, 소련기 불태움(시청앞).
대한항공 여객기 피격 희생자 합동위령제(서울운동장)
-김상협 총리 등 각
출처 : 대한뉴스 제 14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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