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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날 기념식
-박정희 대통령은 "정부가 설정한 근대화 과업에 언론계가 선도적 사명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함.
-제9회 신문의 날 기념식(시민회관).
-언론인, 내외인사, 박정희 대통령 참석 .
-박정희 대통령의 치사 : 항거의 전통을 가진 우리 신문이지만, 언론계는 민주발전과 정부가 설정한 근대화 과업의 선도적 사명을 완수해 줄 것을 강조.
-제국신문, 독립신문, 황성신문.
-신문인쇄, 윤전기 돌아가는 모습, 신문배달 소년들.

출처 : 대한뉴스 제 5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