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만든 승리와 희망의 역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8월 18일,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 내외는 대한민국 조화 '국화'와 카자흐스탄 조화 '카네이션'을 헌화하고, 분향 후 장군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도 진행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장군 유해 봉환을 위해 적극 협력해준 카자흐스탄 정부와 고려인 동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군의 귀환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극복에 함께하는 모든 국민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통령 내외가 함께한 하관 현장부터 뜻깊었던 허토 과정까지.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서욱 국방부 장관, 우원식 여천 홍범도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원웅 광복회장, 남양홍씨 문중대표, 조진웅 배우, 하현상 가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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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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