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우리 군과 함께 완전한 평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포항에서 진행된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문 대통령은 마린온(마린원) 헬기를 이용해 마라도함에 도착한 뒤 개인 훈포장과 부대 표창, 창설부대 ‘기’를 수여했는데요.
우리의 국방력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솟아오른 것이 아니라며, 우리의 땅과 바다, 하늘을 우리의 힘으로 지키겠다는 국민과 장병들의 의지로 이뤄낸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포항 앞바다에 모인 해군의 최신 전력(천왕봉함, 마라도함, 도산 안창호함)과 공군의 주요 전력(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E-737 피스아이, KC-330, F-35, F-15K)까지.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훈포장 수여대상 : 해병대 사령부 해병 (소령 김정수, 상사 김상혁, 상사 천중규, 중사 이준형), 육군 제51보병사단, 해군 군수사령부, 공군 제17전투비행단, 해병대 제1사단, 국군체육부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육군 제1산악여단, 해군 해상초계기대대, 공군 탄도탄감시대대, 해병대항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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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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