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2003.04.21
촬영장소 대한민국 미상 미상
주로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대나무는 북방으로 옮겨질 때 중국 한자에 해당하는 중국남방 명칭이 따라 들어옴으로써 '대나무'라 불리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중부이남과 제주도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둥근 줄기가 꼿꼿하며 속이 비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성장이 빠르다. 대나무는 가구재를 비롯하여 바구니 등의 생활용품을 만드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사진자료 이용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기획과 : 044-203-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