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은 구석기시대 후반에 인간의 생활 수단으로 개발되어 무기로 발달되었다. 부족국가에서 무기로 사용한 활은 숙신의 호시석노, 동예의 단궁, 고구려의 맥궁이 서로 다른데 호시는 광대싸리로 만든 화살로 길이가 54cm 정도이고 백두산의 흑요석으로 만들었다. 고구려의 맥궁은 각국이었으며, 신라에서는 558년 나마 신득이 포궁을 제작하여 백제로 기술을 전하였다. 한국의 활은 복합단궁이다.
사진자료 이용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기획과 : 044-203-3025